[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2017/2018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어들을 위한 맞춤 스키장 추천을 해본다.

 

가족들과 함께 - 대명비발디파크 vs 용평리조트 

비발디 파크는 거리도 수도권과 멀지 않아 방문하기 좋고 부 오션월드와 실내에는 회전목마, 범퍼카, 비바드롭, UFO와 같은 부대시설이 많고 부대 식음료 시설이 좋아 가족여행에 좋다

용평리조트 또한 가족들과 여행하기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스키어들이 타기좋은 슬로프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스키교육을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대학생들을 위한, 저렴하게 가기 좋은 스키장 - 대명비발디파크 vs 경기도권 스키장 (곤지암제외) 

일단 대학생들에게는 리프트권과 교통비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권에 있는 스키장들은 무료셔틀을 운영하는곳이 많다. 그리고 소셜등을 이용하여 리프트권을 저렴하게 구입하 수 있다.
대명비발디파크는 강원도권스키장 중에서 유일하게 무료셔틀을 운행한다.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스키장 - 곤지암리조트 

돈지암이라고 불릴정도로 이용요금이 비싸긴 하지만, 곤지암리조트는 서울에서 가까울 뿐만아니라
설질관리도 타 스키장에 비해 잘 관리되고 있다. 
차막힘이 덜하기에 피곤함도 없어서 당일치기 코스로 적당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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