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성남, 박관수

[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설공단 근로자(노동)이사에 한성남 과장, 박관수 과장 2명을 지난 10일자로 임명했다. 

지난 달 17일부터 20일까지 근로자(노동)이사투표 결과 한성남 과장이 29.5%, 박관수 과장이 24.1%의 지지를 받았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서울시장이 임명했다.

한성남 근로자(노동)이사는 1985년 공단에 입사하여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창설 멤버로 대의원, 편집국장, 부위원장 등을 역임해왔다.
  
박관수 근로자(노동)이사는 1990년 공단에 입사해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제12대 위원장, 서울시 투자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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