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기획취재팀]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추석을 맞아 문화뉴스와의 한복 인터뷰를 위해 서울 마포구 홍대 MHN 미디어센터를 찾았다.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린다.
└ 문화뉴스와의 처음 인터뷰다. 처음 뵙겠다. 너무 반갑고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다.
최근 어떤 활동들을 하셨나
└ 한국에서 방영했던 '렛미인'이 태국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태국에서 '렛미인 뷰티'라는 마크를 가지고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다. 영광스럽게도 내가 모델이 됐다. 화장품 광고 모델도 하고 렛미인 12회 MC로 촬영도 했다. 또 '복면가왕'과, '마리텔-배틀티비' 촬영도 마쳤다.
어떤 활동들을 준비 하고 있나
└ 조촐하게 작곡을 하고 있다. 찾아주시는 분들만 들을 수 있는 '맛집' 같은 음악을 하고 싶었다. 음악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솔로 앨범을 내고 싶다
솔로 앨범은 어떤 컨셉인가?
└ 나는 음악에 있어서 장르를 따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듣는 분들이 나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하더라. '수빈 스타일'로 대중들을 찾아뵐 것 같다.
그간 팬들과는 어떻게 만났나?
└ 얼마 전에 태국에 방문했을 때 태국 팬분들과 만났다. 또 가을인 만큼 행사가 많다. 행사 현장에서 팬 분들을 만나고 있다.
추석은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
└ 그간 해외에 있었고 연이은 행사로 몸이 노곤하다. 추석 내내 집순이로 뒹굴거릴 예정이다. (웃음)
오늘 한복 촬영 촬영 소감은?
└ 문화뉴스에 처음 왔는데 너무나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들어오는데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어서 감동 받았다. 더 자주 뵙고 싶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국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너무 사랑한다. 살 빼려고 하지 말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살 빼려고 하지말고 많이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글=박소연 기자, 사진/편집=김희윤 기자, 권혁재 기자, 영상/편집=임우진PD/김면수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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