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런닝맨'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30일 이유영은 부산에서 SBS '런닝맨'을 촬영 중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 들었다. 이에 런닝맨 측은 "런닝맨 부산 편은 비보를 접하자마자 촬영이 중단됐다. 이유영은 곧바로 상경했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김주혁과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소유 벤츠 차량을 운전하고 가다가 전복돼 숨졌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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