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몽클레르 제공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아직은 낮에 더위가 느껴지지만 서서히 겨울 준비를 위한 패션브랜드의 기지개가 시작됐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겨울 시즌을 맞아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정규 매장 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평창 올림픽과 더불어 더욱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 되는 올 겨울시즌, 몽클레르는 레노블(MONCLER GRENOBLE)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품격 있는 아우터웨어 상품들을 소개한다.

브랜드 설립 이후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에 있어 끊임없이 혁신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몽클레르는 2010년 뉴욕에서 과거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능성 스키복과 애프터 스키(after-ski) 제품들을 출시하며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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