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현대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16번지, 송도 6.8공구 R1블록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하고 있다.

송도 힐스테이트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795실 △84㎡B 447실 △84㎡C 329실 △84㎡D 269실 △84㎡E 478실 △84㎡F 266실 △84㎡G 188실 △84㎡H 12실 등 총 2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주차장 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을 갖췄다. 전체적인 실내구조는 침실 3개, 거실, 주방∙식당,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실내에는 복도 팬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송도 힐스테이트 더테라스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고,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 소등스위치, 부속동 지열 신재생 에너지 활용(예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의 설치로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현관 안심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욕실폰+비상콜 버튼, Push Pull 디지털도어록, S-IT LED 조명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UPIS 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보기 드문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제1,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송도-김포 일부구간 개통완료), 인천대교, KTX 송도역(2021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분양 사업부 차기영 팀장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역세권 및 최첨단 스마트 홈시스템 오피스텔로 주거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인기"라며 "예약 방문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에 있으며, 2020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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