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8월 5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8월 5주차_[리뷰잇수다②] Fox&Sheep 무비 스튜디오(Movie Studio), 스마트폰 중독을 ‘창작’으로 해결하는 앱에서 이어집니다.

▶ 세 번째 코너, 게임 리뷰_Let's Game On

1. 이번 주 리뷰 게임: 더뮤지션/ 제작: 스마일게이트

ㄴ 홍은채: 워너원 광고로 화제가 된 음악 연주 게임, '더뮤지션'이다. 리듬 액션 게임은 꾸준히 인기 있는 장르다. 추억의 명곡을 찾아 연주하는 '시간 여행' 모드가 재밌었다. 91년, 이문세의 '옛사랑' 등 옛날 노래들도 선곡할 수 있다. 음악 게임을 내세우는 만큼 음질이 좋다. 헤드폰 끼고 들으면, 느낌이 살아있다. 악기도 나뉘어 있다.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직접 연주하는 것 같다.

ㄴ 이우람: 이전 음악 리듬 게임과 차별성이 있다면?

▲ 김재환, 황민현(워너원) ⓒ 더뮤지션

ㄴ 홍은채: 음악에 맞춰 떨어지는 노트를 판정선에서 터치하면 된다. 그런데 이 떨어지는 노트가 수영장 레인처럼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무작위로 내려온다.

ㄴ 백욱희: 아날로그한 느낌이 있다.

ㄴ 홍은채: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노래도 구매할 수 있다. 저는 워너원 '에너제틱' 피아노 버전을 구매했다(웃음).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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