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코너, 국내 최초 듣는 앱 리뷰 '듣는 애비다!'

1. 이번 주 리뷰 앱: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Music At Your Fingertips) / 개발: HLO S.A.

ㄴ 이우람: 섬네일이 전혀 음악 앱처럼 생기지 않았다.

ㄴ 백욱희: 아끼는 앱이다. 터치 방식이 아닌, 슬라이드 방식으로 음악 비트를 생성할 수 있다. 비트를 들어보시라. 단 몇 초안에 중독성 있는 박자를 만들 수 있다.

ㄴ 이우람: 튜토리얼 단계가 있다. 직관적이라 금세 파악이 가능하다. 165mb로 용량이 가볍진 않지만, 스트레스 풀기 좋아 보인다. 음악 테마를 선택해, 색상 도형 블록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면 된다.

ㄴ 백욱희: '나는 음악을 못해'라고 겁먹은 분들, 이 앱을 통해 음악을 즐겨보면 좋겠다. 아이폰 전용이란 점이 아쉽다. 부분 유료 기능이 있어서, 맘에 드는 음악을 구매하면 된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아주 쉽게 즐길 수 있는 뮤직 앱
ㄴ 백욱희: 이제 누르지 말고 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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