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OOO(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 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Q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NO Genre, Just music을 모토로 하는 J.Lu라고 합니다.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전부터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군 제대 후 학교에 복학한 뒤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자

했었습니다. 문득 노래를 만드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또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할 때 주로 영감을 어디서 얻나요?

사람들의 공감대입니다.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음악으로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을 묶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가사 등을 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운드입니다. 요새 음악을 듣는 모든 분은 여러 매체를 통해 어떤 음악이 화젯거리이고 좋은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렌디한 사운드를 어떻게 내 스타일로 표현할 지 항상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 'ON AND OFF' MAIN COVER 사진
Q . 이전 앨범과 이번 앨범의 차이점이 있나요?

이전 무료 앨범인 [ON AND OFF]는 앨범 전체적으로 슬픈 분위기였는데, 이번 무료 앨범 [MOOD

CHANNEL]은 저번 앨범보다 더 발전된 사운드를 통해 여러 분위기를 넘나들도록 시도하였습니다.

 

Q . 새로운 앨범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9월에 무료로 공개할 새 앨범 [MOOD CHANNEL]은 16곡이 담긴 앨범인데 곡마다 다른 분위기와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앨범입니다. 같은 감정선에서 다양한 색깔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앨범을 좋아하실 겁니다.

 

Q .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 있나요?

Off to (Feat. Summer Soul)이란 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알려준

곡이기도 하고 제 음악 스타일을 잘 잡아준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Q .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요?

펀치넬로, 오프온오프와 함께 작업해보고 싶어요.

 

Q .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음악적 특색이 있나요?
재즈 피아노를 통해서 영화음악을 연출해보고 싶어요.

 

Q . 앞으로 진출하고 싶은 국가가 있나요?

저를 먼저 찾아주는 국가에서 공연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열심히 할거에요. 제가 열심히

하면 많은 사람이 저를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Q . 미래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무료 곡들과 비트를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를 서포트 해주고 알려줄 수 있는 회사를 빨리

찾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Q . 음악 활동 외에 관심 있는 활동이나 분야가 있나요?

영상 분야입니다. 영상과 관련된 음악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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