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2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관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화는 '군함도'였다.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 '지옥섬' 강제징용된 군함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조선인들의 목숨 건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26일 현재 '군함도'는 지난 19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전국 2,168개 의 스크린 수를 확보해 이슈가 되고 있다.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현재 '군함도'의 실시간 예매율은 70.5%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슈퍼배드 3'(13.2%), '덩케르크'(7.9%)가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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