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Dreams Come True, MIGHT
"모든 곡에 다 애착이 가지만 그 중에서 두 번째 믹스테입의 7번 트랙인 [Dreams come true] 라는트랙이 있는데, 이 곡 역시 샤워하다가 떠올라서 쓴 곡이구요. 그 곡을 만들 당시에 가장 말하고 싶었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안녕하세요. 저는 MIGHT(마이트) 라고 하구요! 랩과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힙합 뮤지션입니다.

본인의 음악활동에 영향을 준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가인가요?
ㄴ영향을 준 아티스트는 정말 많아요. 꼭 한명을 말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아티스트들 마다 받게 되는 영향이 다 다른 것 같아요!

▲ MIGHT

음악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있다면?
ㄴ아무래도 공개한 노래들이 좋다고 했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한번은 첫 번째 믹스테입에 [The Little Girl] 이라는 곡이 있는데 어떤 분께서 그 곡을 듣고 감명 깊었다고 이런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정말 행복했어요. 

가장 애착이 가거나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은 무엇인가요?
ㄴ모든 곡에 다 애착이 가지만 그 중에서 두 번째 믹스테입의 7번 트랙인 [Dreams come true] 라는 트랙이 있어요. 이 곡 역시 샤워하다가 떠올라서 쓴 곡이구요. 그 곡을 만들 당시에 가장 말하고 싶었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음악 외에 다른 취미 생활이 있나요?
ㄴ요즘에 요리를 즐겨 해요. TV 프로그램 중에 요리 프로그램이 많아서 인지 저도 모르게 따라 만들다 보니 취미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라이벌이 있다면?
ㄴ라이벌은 없어요. 가끔 사람들이 ‘잘나가는 동갑인 뮤지션들이 부럽지 않냐’ 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다 개개인의 음악이고 스타일이고 즐기면서 하는 거지 ‘꼭 다른 누구보다 더 성공할 거야’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제대로 못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라이벌은 따로 없어요.

▲ MIGHT 앨범 자켓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무엇인가요?
ㄴ우선 개인 작업물을 더 많이 만들거구요. 믹스테입 아니면 싱글이나 EP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공연도 많이 하고 싶구요.

내 음악이 대중들에게 어떠한 음악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ㄴ자신만의 소신 있는 음악이요. 제 노래를 어떤 누구라도 들었을 때 정말 곡을 저답게 만들었구나,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잘 알 것 같은 그런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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