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6월 컴백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현재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의 내달 컴백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따. 

또한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는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무대에서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지드래곤은 YG, 더블랙 레이블 스튜디오와 호흡하며 새 앨범을 준비했다.

한편 솔로 월드투어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3개 도시(마카오, 싱가포르, 방콕), 북미 8개 도시(시애틀,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휴스턴,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 토론토), 오세아니아 4개 도시(시즈니, 브리즈번, 멜버른, 오클랜드), 일본 3개 도시(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돔 투어 등 총 19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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