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세계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문재인 구두 아지오의 광고 사진이 포착됐다.

과거 신세계몰에서는 "아지오 위드 셀러브레이티"라는 사이트 내에 광고 표지를 올린 바 있다.

해당 광고물에는 유시민, 서유석, 김세민, 배한성이 모델로 나와 있다. 특히 유시민과 김세민은 서 있는 멋진 포즈로 구두를 뽐냈고 서유석과 배한성은 앉아 있는 모습으로 광고를 찍었다.

파주에 위치했던 사회적기업인 아지오(AGIO)는 청각장애인 6명이 모여 명품 구두를 생산하는 장애인 생산품 사업장이였다. 38년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청각장애인의 열정이 모여 만든 구두라고 당시 명성이 높았다.

▲ ⓒ 신세계몰

신세계몰은 2011년 당시 백화점 입점 구두 브랜드 이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로 단독 입점 시킨 바 있다. 현재는 해당 상품을 팔고 있지는 않다.

한편, 문제인 대통령이 신어 화제가 된 구두 브랜드 아지오(AGIO)는 2013년 경영상의 이유로 폐업했다. 지난 2010년에는 유시민 작가가 모델료 없이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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