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악아트홀 제공
사진=관악아트홀 제공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빈 소년합창단이 관악아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한 티켓예매 사이트의 클래식 공연 분야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할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빈 소년합창단은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뛰어난 음악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월드 클래스 합창단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빈 소년합창단의 월드투어 재개에 관악아트홀이 국내공연 첫 무대로 선정된 부문에 관하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구민 문화 복지 향상 및 고품질의 공연 유치를 위해 3년 전부터 사전 섭외에 총력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의 525주년 기념 프로그램은 성가곡, 모테트, 가곡, 왈츠, 폴카, 세계 민요와 영화음악 등 총 22곡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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