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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장연호 기자] 활성산소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있어 주적과도 같은 존재다. 활성산소는 산화력 강한 유해산소로 아토피 등의 질환을 초래하는 원인임과 동시에 피부보습 악화 등의 주범이라 알려져 있다.

신체 건강한 사람의 혈중 수소이온농도는 약 pH7.35~7.45의 약알칼리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아토피의 적인 활성산소는 인체의 산성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인체가 산성화될 경우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늘 피로감을 느끼며 면역력이 약해지게 된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낮추기 위해서는 양알칼리이온수 섭취가 도움이 된다. 양알칼리이온수에 포함된 풍부한 활성산소와 미네랄 성분이 활성산소와 반응하여 체외로 방출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는 체내 지방산과 결합해 과산화지질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최상층인 각질층에 부착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의 특징인 피부보습 기능을 파괴한다.

특히 양알칼리이온수는 물 분자가 매우 작아 피부 곳곳에 침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양알칼리이온수 섭취 및 샤워를 통해 아토피 질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기름기를 만날 경우 아토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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