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고등래퍼' 방송화면/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고등래퍼' 최하민과 양홍원의 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는 1대1배틀에 나선 12명의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받지 못한 양홍원과 최하민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에 남은 사람은 양홍원, 최하민으로 앞서 대결을 펼친 바 있는 두 사람이 또다시 배틀을 벌였고, 결국 최하민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정확한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성지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등래퍼 홈페이지에는 양홍원만 탈락처리 되어있는데' '양홍원 탈락 실화냐?' 등의 글을 게재했다.

최하민, 양홍원의 대결이 펼쳐지기 전 실제 '고등래퍼' 홈페이지에는 서울 강서 지역 대표 1위인 양홍원의 프로필이 흑백으로 처리되어 있었던 걸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고등래퍼'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결승에 진출한 참가자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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