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일즈맨' 감상평

 

 

[문화뉴스] 인간 소외와 붕괴를 담은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연기할 배우의 집이 붕괴 위험에 처한 상태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인간의 욕망이 그 인간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것을 선명히 보여준다. 미국 대표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이 고스란히 이란 테헤란으로 전달될 때. 8/10

 
  * 영화 리뷰
   - 제목 : '세일즈맨' (Forushande, The Salesman, 2016)
   - 개봉일 : 2017년 상반기 (CGV 아트하우스 2017 아카데미 기획전 상영)
   - 제작국 : 이란, 프랑스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아쉬가르 파라디
   - 출연 : 샤하브 호세이니, 타라네 앨리두스티, 바박 카리미, 파리드 사자디 호세이니, 미나 사다티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 [양기자의 추적3분]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미츠하는 위로받았나요? ⓒ 시네마피아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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