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큐어' 감상평
[문화뉴스] 고어 버빈스키가 버무린 유럽판 '전설의 고향'. 벤자민 월피쉬의 반복되는 스코어 음악만이 귀에 아른거릴 뿐, 극장에서 피하고 싶은 소재가 클라이맥스를 가득 채운다. 이번에도 여성은 그저 작품을 위해 사용되는 '장어'처럼 그려지고 만다. 4/10
* 영화 정보
- 제목 : '더 큐어' (A Cure for Wellness, 2017)
- 개봉일 : 2017. 2. 15.
- 제작국 : 미국, 독일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고어 버빈스키
- 출연 : 데인 드한, 미아 고스, 제이슨 아이삭스, 셀리아 아임리, 리사 밴스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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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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