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빙' 감상평
[문화뉴스] 벽돌이라는 토대로 집을 세우는 것처럼, '러빙' 부부의 투쟁은 당연한 인권의 토대를 세웠다. 반세기가 흐른 지금, 이 시대의 인권은 후퇴하고 있지 않은가? 조엘 에저튼은 말 대신 표정으로 그 모든 감정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7.5/10
* 영화 정보
- 제목 : '러빙' (Loving, 2016)
- 개봉일 : 2017. 3. 1.
- 제작국 : 영국, 미국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제프 니콜스
- 출연 : 조엘 에저튼, 루스 네가, 마이클 섀넌, 마튼 초카스, 닉 크롤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 [양기자의 추적3분]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미츠하는 위로받았나요? ⓒ 시네마피아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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