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감상평
[문화뉴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을 놔두는 것처럼.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낚시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눈 내리는 바닷가처럼 알 수 없다. 케이시 애플렉은 오스카를 받을 만하다. 윤리적 책임은 고스란히 아카데미의 몫. 8.5/10
* 영화 정보
- 제목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2016)
- 개봉일 : 2017. 2. 15.
- 제작국 : 미국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케네스 로너건
- 출연 :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들러, 루카스 헤지스, 리암 맥네일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 [양기자의 추적3분]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미츠하는 위로받았나요? ⓒ 시네마피아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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