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문화뉴스]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양수경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양수경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디바로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kjmy**** 한마디로 전설이죠. 자주 출연해주세요" "happ**** 힘내시고, 이제부터는 더욱더 좋은일만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많은 방송활동 기대합니다" "acdo**** 양수경씨 노래에 많은 위안과 추억을 간직한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는 좋은일만 많이 생기길 바래요 힘내세요" "kj85**** 명가수죠!! 김국진씨 표현 참~ 잘하신듯해요 가슴으로 듣는명가수~~노래참 좋아요! 예능에 나와 색다른 모습보니 더 정감이가네요 진실되고 참 괜찬은 사람같아 더 좋아졌어요~ 멋찌십니다 앞으로 재미있게 예능도 많이하시고 좋은사람들 더 많이 만나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6.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KBS 2TV '하숙집 딸들'(3.1%), MBC 'PD수첩'(4.9%)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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