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김고은이 tvN '도깨비' 종영을 기념해 공유와의 웨딩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 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도깨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고은과 턱시도를 입은 공유가 팔짱을 낀 채 마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도깨비'에서 김고은과 공유가 결혼식을 올리던 당시의 모습으로 행복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두 사람이 담겨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고은과 완벽한 수트 핏을 뽐내는 공유의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열아홉 살 여고생부터 스물아홉 살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PD까지 소화,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지난 21일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20%(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돌파하며 케이블 역사를 새로 썼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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