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불후의 명곡'방송 화면

[문화뉴스] 가수 서지안이 '불후의 명곡'에서 올킬 우승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조운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지안은  허스키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허영란의 ‘날개’를 열창했다. 여기에 어린이 합창단까지 가세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득표 수로 올킬 우승을 따냈다.

그는  '한국의 마이클볼튼'이라 불리는 가수로 2011년 싱글 앨범 '기다린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마이클 볼튼 편'에서 '어 러브 소 뷰티풀(A love so beautiful)'를 부르며 무명가수 설움을 씻고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대중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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