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딩고 방송화면

[문화뉴스]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수지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수지는 지난 15일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프더레코드 수지'에서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더 많이 마실 때도 있다"며 "솔직히 세어보면서 먹은 적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포켓볼과 노래방에 꽂혔다는 수지는 "포켓볼 더럽게 못한다. 노래방에서는 랩을 좀 많이 한다. 스웩이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17일 자정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행복한 척'의 음원을 발매했다. 첫 솔로 앨범 'YES? NO?'는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박혜민 기자 grin17@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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