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피날레 전시로 마리킴 작가의 개인전 'La Vie Parisienne (파리지엔느의 삶)'展 이 시몬느, 학고재 갤러리, 프랑스 대사관 주관으로 열립니다.

2월 5일까지 0914 도산 플래그쉽 지하에 위치한 갤러리 0914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제목인 'La Vie Parisienne(파리지엔느의 삶)'은 1863년 창간한 프랑스의 주간지 이름입니다.

당대 유명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표지로 사용해 프랑스적 장식예술의 정수를 보여줬던 것으로 유명한 이 잡지는 소설, 패션, 연극, 음악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프랑스 문화와 예술의 면면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전시는 마리킴 작가가 이 주간지에서 느껴지는 프랑스인의 자국 문화, 예술에 대한 자부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작 13점을 선보입니다.

   
▲ La vie Parisienne
   
▲ Madame Pompadour gold and silver mix
   
▲ MariKim_LaVieParisienne 전시 전경 01
   
▲ MariKim_LaVieParisienne 전시 전경 02
   
▲ MariKim_LaVieParisienne 전시 전경 03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나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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