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뮤지컬로 재탄생한 '레미제라블'

   
▲ 락뮤지컬로 재탄생한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의 프레스콜이 11월 22일 진행되었다.

[문화뉴스] 불후의 명작, '레미제라블'이 새로운 시각과 락음악으로 재해석되어 락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장발장'과 '자베르'를 동등하게 그려낸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는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10월 4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공연된다. 날카로운 전기음,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넘버는 특유의 사회 반항적인 느낌뿐 아니라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립과 갈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민혜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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