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캐스팅 소식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연예면 메인을 장식한 연극이 있습니다.

 
바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인데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손에서 탄생한 이래, 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의 장르를 뛰어넘어 수없이 변용되어온 작품인 만큼 리메이크작의 수상기록이나 역사를 논하는 의미를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입니다. 박정민이 '로미오'를, 문근영이 '줄리엣'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12월 9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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