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하루가 다르게 계절은 겨울로 치닫고 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산행을 하는 것은 즐거움 혹은 부담이기도 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까운 산을 오르는 것은 행복일 수 있다.

차량의 행렬에 갇혀 멀리 떠나는 산행나들이는 사람을 쉽게 지치게 만들지만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나들이는 오히려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더군다나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다. 안양 근교의 가까운 곳을 살펴보자. 산도 있고, 거기다 문화재가 산재해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그런 곳. 바로 삼막사에 가면 된다.

삼막사가 위치한 삼성산은 관악산에서 뻗어 내린 능선에서 우뚝 솟아 오른 바위산으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이곳으로 가려면 우선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도 되고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걸어가도 된다. 산행 시간은 대략 40분∼1시간이면 넉넉히 오를 수 있다.

문환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늦가을 정취를 한껏 느낀 후 허기진 배를 안고 많은 삼막사 맛집 중 허기진 배를 따듯하게 해줄 '전라도 옛맛 손 팥칼국수'를 만나보자. 이집에 특징은 통밀로 직접 뽑은 면과 직접 빚은 새알, 그리고 설탕 등 첨가물 없이 100% 팥만 삶아 만드는 전라도식 팥 칼국수 전문점으로 많은 양은 기본으로 한번 먹어보면 맛과 건강 두가지 다 얻을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있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MC 김경식과 사유리 가 방문해 안양맛집으로 화제가 되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2(석수동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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