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풍부한 수산물로 가득한 곳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다.
 
실제로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는 촬영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걸그룹 다이아가 팬들과 떠나는 추억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택했으며, 걸그룹 구구단도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BC뮤직의 '구구단 프로젝트'의 첫 방송 또한 제주도가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삼부자 역시 SNS를 통해 갈 곳을 추천 받아 떠나는 자유여행지로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최근 시즌 15로 돌아온 tvN '막돼먹은 영애씨' 또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처럼 연예인을 비롯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제주도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 곳에 있는 제주도는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즐길거리가 풍부한 중문관광단지 등이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특히 한라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러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만큼 가을제주도는 아주 아름답다"면서 "11월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할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한라산 관광을 하기 좋도록 근방에 위치한 숙소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일례로 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팬션의 경우, 한라산 영실코스 입구가 펜션에서 지척에 있을 뿐아니라 최고의 관광메카 중문단지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중문펜션으로 각종 관광을 하기에 적합하다. 별도의 요금을 내지 않아도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바닷가펜션으로, 탁 트인 베란다와 청록을 즐길 수 있는 잔디 정원도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독채복층 펜션이기 때문에 다른 관광객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와이파이, 세콤, 세스코 등 편의 및 안전시설도 갖췄다. 전기압력밥솥과 전자렌지를 비롯한 식사도구 및 취사시설이 구비돼 있어 펜션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보말, 오징어, 벵에돔 등으로 특별 저녁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 개별 바베큐 그릴도 제공된다.
 
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팬션 서언아 대표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친구, 커플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친환경 재료로 지은 운치 있는 제주도펜션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 될 것이다"면서 "실제로 목재 등 친환경 재료로만 제주도펜션을 지어 실내에서도 솔 향기,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고 나무가 온습도를 알아서 조절해 사계절 내내 보송보송한 실내에서 지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하바다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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