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세종문화회관이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을 기념하여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 오마주 투 모차르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일 년 동안 4회에 걸쳐 매회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악기별 협주곡을 선사하는데요. 오는 6월 25일 열리는 두 번째 공연엔 2010년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5위에 오르며 국내와 유럽 무대에 저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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