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공연을 상징할 수 있는 어떤 이미지 대신 '컬투 정찬우가 만든'이라는 수식어 하나로 승부를 보려는 연극 '프리즌'의 포스터가 인상적입니다. '프리즌'은 멋진 락밴드를 꿈꾸는 네 명의 청년들이 교도소에 수감되며 탈옥을 계획한다는 시놉시스를 가지고 만들어진 연극입니다. 배꼽 빠지는 웃음을 보장한다는 이 연극은 오는 31일까지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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