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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국민그룹 god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 ‘그레이티스트’(GREATEST)를 개최하였다. 20주년기념 콘서트의 첫 번째 서막인 서울 콘서트가 11월 30일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시작되었다.

데니안은 "올해로 내 나이가 41살이다. 내년이면 god가 20주년을 맞이한다. 내 인생의 절반을 god와 함께 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데뷔 초 우리가 20년이나 할꺼라고는 꿈도 못꿨다. 앞으로 우리 god와 이렇게 웃으면서 노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런 말 잘 안하지만 제 온 몸 바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주었다. 

이번 god의 20주년 콘서트 GREATEST는 11월 30일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서울, 22일 부산 벡스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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