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수가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문화뉴스] 세계 최고의 댄싱킹을 찾는 여정이 진행 중이다.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 High World Finals, AHWF)'의 2차예선이 23일 오후 홍대 TIP 댄스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가프, JY 벨리, TIP 크루, GnC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오는 9월 2일과 3일 '월드파이널'이 열릴 예정이다.

이 날 예선은 스트릿댄스와 벨리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스트릿댄스는 팝핀 사이드로 열렸다. 스트릿에선 부기 북(이준학)이, 벨리에선 신지수가 우승을 하며 '월드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 8강 토너먼트에서 제이 원(Jay One, 이주원)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크레이지 식(Crazy Sik, 김민식)이 심사위원 앞에서 팝핀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 원과 크리이지 식의 대결에선 제이 원이 승리했다.
   
▲ 챔피완(Champiwan, 권상완, 오른쪽)이 부기 북(Boogieboog, 이준학, 왼쪽)이을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 타이(Ta.i, 김성욱, 오른쪽)가 진원(Zinwon, 유진원, 왼쪽)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예선 첫 전원 판정일치 승을 거뒀다.
   
▲ 팝핀 DS, 크레이지 쿄, 제로가 판정을 보여주고 있다.
   
▲ 8강 마지막 경기는 스키퍼(Skipper, 김지웅)이 2:1로 지온(Geon, 강건웅(사진))을 누르고 마무리됐다.
   
▲ 4강에 오른 스키퍼는 타이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 결승전에서 부기 북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벨리댄스 부문 결승전에서 노유리가 퍼포먼스를 펼쳤다.
   
▲ 신지수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노유리가 도구를 사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신지수가 도구를 사용해 춤을 추고 있다.
   
▲ 부기 북이 우승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신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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