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19살 '순이'와 그녀의 첫사랑이자 고향 오빠인 '춘호'의 10대부터 60대까지의 삶을 그려낸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다시 관객을 찾습니다. 주인공 '순이'와 '춘호'의 50년 삶을 통해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고 희생하던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오는 5월 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 중입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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