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동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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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가정식 음식은 정겨움으로 다가온다.

40년째 한 장소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는 후덕한 주인 아저씨는

타국에서 온 나를 정겨운 웃음으로 맞이했다.

그리고 서빙 된 음식은 한국에서도 먹었던 음식.

그냥 정겨운 맛이다.

집 생각이 나는 가정식 음식.

엄마가 그리웠던 아침 식사.

#엄마의 집 밥 같은 아침 식사.

#사실은 조금 느끼했던 집 밥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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