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대한민국 전설의 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극찬한 후배가 있다. 그런데 그 후배의 나이를 보자면 기자가 숫자를 잘못 입력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왜? 10살이기 때문이다. 바로 대한민국 최연소 록(Rock) 음반을 발표한 양태환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양태환 군의 부친 양재형 씨의 설명에 따르면, 양 군은 7살 때 피아노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장난감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계이름을 맞추는 재질을 발휘하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
[문화뉴스] 똑같은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나를 꺼내주는 것은 무엇일까. 억새꽃 만발한 이 가을날, 차분히 듣기 좋은 앨범을 소개해본다. 수많은 기억의 일면 속에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풀어나가는 남성 듀오 '피콕'의 첫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을 추천해본다. 피아노와 일렉 베이스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는 피콕은 음악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다. 지난 7월 발매된 피콕의 첫 앨범에서, 타이틀 곡 '길들여지다'는 일, 사랑, 친구, 가족 모든
[문화뉴스] 앞으로 보컬트레이닝 전문가들의 조언이 담긴 [도전, 슈퍼보컬] 연재를 통해 목 건강법과 노래를 즐기면서 잘 부를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노래 부르기에 앞서, 이제는 목소리도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바르고,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 생겨나고, 듣기 좋은 목소리가 면접 자리나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하는 건강관리법이 아닐까요. ♧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하여 지켜야 할 사항들♧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