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기자폭행 사례가 중국 이외의 곳에서도 있던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14일 한국 기사가 중국에서 취재 도중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도 이 같은 일이 있던 것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11월 각종 범죄 혐의에 연루된 한 남성을 취재하던 기자가 인터뷰 도중 박치기를 당했다. 특히 이 남성은 기자에게 몽둥이를 휘둘렀고, 카메라 기자에게 까지 달려들며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다.

이후 박치기를 당한 기자는 코뼈가 부러질 만큼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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