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뫼비우스' 스틸 컷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김기덕 감독이 영화 '뫼비우스'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2013년 8월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뫼비우스' 노출신에 대해 말했다. 그는 "10분마다 노출을 보여주는 영화들은 쉽다. 하지만 '뫼비우스'는 정말 어렵게 쓴 시나리오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은 1996년 영화 '악어' 연출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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