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2017 비앤빛 나눔트리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2년 연속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앤빛 안과에 방문해 병원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나눔 트리 등 내부 장식을 찍어 자신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고 친구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0원의 기부금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응모자 중 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앤빛 안과에서 개발한 눈 종합 영양제 '아이케어 에브리데이(10명)'와 영화관람권(10명)을 제공한다.

병원에 방문할 수 없는 예비시술자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설치된 온라인 나눔트리에 댓글로 친구와 가족들을 소환해 감사의 한마디를 쓰면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20명)을 제공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장병 어린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앤빛의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착한 기부를 실천하는 훈훈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류익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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