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이판사판' 동하가 박은빈에게 이덕화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도한준(동하 분)이 이정주(박은빈 분)에게 도진명(이덕화 분)이 김가영 살인 사건 용의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도한준은 이정주에게 김가영 살인 사건에 사용된 도한준의 차량을 움직인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주의 안전을 당부하며 "내가 김가영 운동화 준 사람 우리 아버지다. 도준명 의원이다. 그 사건 있고 얼마 후 도진명 의원이 나한테 말도 없이 내 차를 폐차시켰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정주에게 "법정에 내가 세워. 이정주 판사 넌 판결만 해"라며 정주의 안전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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