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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현수 기자] 죠스떡볶이가 '어묵 국물'을 우려먹을 수 있는 티백을 출시했다. 

지난 7일 죠스떡볶이는 공식 페이스북에 '죠스 어묵티' 출시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 

'죠스어묵티'는 뜨거운 물에 티백을 담그면 어묵 국물이 우러나오는 '어묵 국물 티백'이다.

이 제품은 오는 11일 공식 출시돼 전국 죠스 떡볶이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며 티백 12개가 들어간 1박스가 5,900원에 판매 된다. 

이에 앞서 오늘(8일) 오후 1시, 죠스떡볶이 1호점인 고대점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어묵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10박스 사서 하루에 10박스씩 먹으면 되냐', '이거 진짜 궁금하다', '이제 가슴속에 3천원 안품어도 어묵 국물 먹을 수 있겠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죠스 어묵티는 지난 9월, 죠스떡볶이가 재미삼아 선보인 이미지였다. 

 

 

 

이 이미지가  SNS를 통해 퍼지자 누리꾼들은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죠스떡볶이는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결국 제품 완성에 이르렀다.  

 

김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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