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삼성중공업이 실적 부진 전망으로 급락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의 연봉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삼성중공업 홈페이지

 

삼성중공업은 1974년 설립된 회사로 선박, 해양플랫폼 등을 판매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주로 담당하는 E&I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직원수는 11,897명이고 평균 연봉은 6,8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대졸 사원의 평균 연봉은 4,200, 대리 평균 4,700, 과장 평균 6,000만 원 정도이다. 

한편 6일 삼성중공업은 코스피시장에서 전날보다 28.89% 떨어진 8,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부적으로 인해 올해와 내년 적자가 예상된다는 소식이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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