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축구선수 권창훈이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5호골을 터뜨린 가운데 그의 연봉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권창훈 인스타그램

디종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아미앙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아미앙 SC와의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디종은 0-1로 뒤진 전반 15분 권창훈의 골로 동점을 이뤘지만 후반 5분 추가 실점해 결국 1-2로 패했다. 

이런 가운데 권창훈의 연봉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2017년 1월 수원을 떠나 디종으로 이적한 권창훈은 약 12억 6000만 원의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약 14억 정도 연봉을 받고 있고 경기 수당과 보너스에 따라 최대 20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권창훈은 중동팀의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한 58억 원의 영입 제의를 거절하고 유럽무대 도전을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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