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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현수 기자]  최근 초,중,고 학생들이 쓰는 말을 일컫어 '급식체'라 칭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학생들이 '급식'을 먹기 때문 

이처럼 학생과 급식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데, 최근 트위터에 '#학교_급식_레전드'라는 해시 태그로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 나온 급식을 자랑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각자 다니는 학교마다 급식의 차이가 너무 커 한 누리꾼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급식판들이 널려있는데, 이상한 급식 볼 때 마다 학생들을 실험체로 삼는 것 같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올린 다양한 학교 급식들을 모아봤다. 

1.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레시피의 탄생 

해산물 파티! 멸치와 과자 '고래밥'을 볶은

"고래밥 멸치볶음"

 

돈가스와 초코 씨리얼의 환상(?) 콜라보레이션

"첵스 초코 돈가스"

 

 

 

 

 

 

 

 

 

 

 

 

 

 

지렁이 모양 젤리 "왕꿈틀이"와 감자 샐러드에 오레오를 부셔서 흙을 표현한 '디테일'
"꿈틀이의 세상구경"

 

 

2. 음식을 넘어 '예술 작품'의 탄생

 

 

장미 꽃 대신 선물해도 좋을 듯 

"장미 만두"

 

급식실에서 만난 '동물의 숲'

"동물 호빵"

 


"안녕, 내 이름은 파프리카야"

 

3. 이 맛에 학교 간다!"보기만 해도 배부른 급식형

학교에서도 실천하는 '1인 1닭'

 

 

 

"종 치자마자 급식실로 뛰어가야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음"

 

 

김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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