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최종 합격했다. 

워너원 측은 10일 "박지훈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2학기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아역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2년 울랄라세션 무대에 아역으로 등장했다. 

당시 박지훈은 많은 아역들 가운데서도 잘생긴 외모로 눈에 띄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다른 애들은 그냥 귀여운데 군조 아역 잘생겼다", "쟤는 나중에 연예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2018년 워너원 활동과 대학 생활을 병행할 예정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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