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EXID 정화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솔지까지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지난 10월 25일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컨셉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한편, EXID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덜덜덜'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V 라이브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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