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만수르 빈무크린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가운데 동명이인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jtbc

국내에 잘 알려진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이자 재력가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랍에미리트 왕자이다. 

재력가 만수르는 ‘하노칼’이라는 국제석유투자회사를 소유해 1초에 13만 원, 하루에 130억 원을 벌어들인다고 알려져 있다. 

만수르의 공개된 개인 재신은 34조 원으로 실제 자산가치는 5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 가문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른다. 

한편 헬기 사고로 사망한 만수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만수르 빈무크린으로 함께 타고 있던 관료 7명도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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