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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세븐틴이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6일 오후 6시, 세븐틴은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박수'로 세븐틴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 특히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세븐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믹스유닛'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멤버 호시와 우지는 다섯 번째 트랙 '날 쏘고 가라'에서 함께 호흡하고, 에스쿱스, 정한, 원우, 디에잇, 승관, 디노는 '플라워(Flower)'라는 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조슈아와 버논은 '로켓(ROCKET)'을 통해, 준과 민규, 도겸은 함께 '헬로(Hello)'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7일 Mnet의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세븐틴'을 통해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를 포함,단독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은 오직 세븐틴만 출연하고 세븐틴이 모든 무대를 꾸미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이는 그만큼 세븐틴이 대세 아이돌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증거. 이에 세븐틴만의 무대로 꾸며질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이 어떻게 꾸며질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을 통해 세븐틴은 신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채워나갈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날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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