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패왕색' 현아가 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위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일 오후 현아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5분도 채 안되는 짧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의 댓글에 답을 해주며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시작한지 2분도 안되어 전세계에서 접속한 팬들의 수가 무려 1만 2천명이 넘어갔다. 함께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스텝들이 접속자 1만 명이라며 놀랍다고 하자, 화면을 확인하던 현아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내 현아는 방송중에 "다른 스케줄로 인해 전화가 왔어요. 방송을 끊어야겠어요 아쉽지만 안녕"이라고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멘토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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