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무엘 SNS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워너원' 박지훈과 옹성우에 대해서 가수 사무엘이 친한 연예인으로 언급한 바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지난 8월 2일 사무엘의 첫 솔로 앨범 'SIXTEEN'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때 사무엘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 파이널 무대에서 탈락해 '워너원'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기대는 했지만 안 됐다. 조금 아쉬웠다"라며 "다 끝나고 작가님과 피디님과 인사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면서 울음이 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프로그램 마치고 학교갔는데 친구들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고 응원 메시지를 많이 줬다. 또 팬들의 응원 메시지 쪽지가 큰 힘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사무엘은 '워너원' 박지훈, 옹성우, 강다니엘와 절친하다고 전하며 "개인적으로 가끔씩 연락하고 가깝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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